비X박진영 "둘이 합쳐 경력 50년..새로운 시도 위해 출연"(아침마당)

김미지 2021. 1. 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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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X박진영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비X박진영이 새해 첫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진영은 '아침마당' 출연 계기에 대해 "순전히 비의 아이디어였다"고 소개했다.

비는 "새 앨범을 발표했는데 타이틀곡 '나로 바꾸자'의 작사, 작곡을 진영이 형이 다 해주시고 무대까지 함께 해주신다"며 "함께해서 얼추 50년 경력인데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어렸을 때부터 보던 '아침마당'에 나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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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비X박진영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비X박진영이 새해 첫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진영은 '아침마당' 출연 계기에 대해 "순전히 비의 아이디어였다"고 소개했다.

비는 "새 앨범을 발표했는데 타이틀곡 '나로 바꾸자'의 작사, 작곡을 진영이 형이 다 해주시고 무대까지 함께 해주신다"며 "함께해서 얼추 50년 경력인데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어렸을 때부터 보던 '아침마당'에 나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한복을 차려 입은 두 사람은 "한복 댄스 퍼포먼스를 해보려 한다. 우리 댄서분들도 한복을 입었다"고 소개했다.

박진영은 "'아침마당'을 우리 어머님이 즐겨 보시는데 박술녀 선생님께서 저에게 옷을 해주고 싶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그래서 연락이 닿아 한복을 선물 받게 됐다"고 말했다.

비는 "형이 '내 덕분에 한복 얻어 입는 것'이라고 생색 내더라"고 폭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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