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文정권, 민생 외면..대안정당으로 국민과 함께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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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국민이 융성하는 길을 제시하며 국민과 함께 뚜벅뚜벅 걷겠다"며 "국민의힘에게는 국민만 있다"고 밝혔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유난히 혹독한 한해였다. 더욱이 현 정권은 180의석이라는 압도적인 숫자로 시작해 나라의 기본질서를 180도 돌려놓는 일에만 몰두했다"며 "철저히 야당과 민생을 외면해 국민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불행한 일들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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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국민의힘은 1일 “국민이 융성하는 길을 제시하며 국민과 함께 뚜벅뚜벅 걷겠다”며 “국민의힘에게는 국민만 있다”고 밝혔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유난히 혹독한 한해였다. 더욱이 현 정권은 180의석이라는 압도적인 숫자로 시작해 나라의 기본질서를 180도 돌려놓는 일에만 몰두했다”며 “철저히 야당과 민생을 외면해 국민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불행한 일들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국민만 바라보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애썼다”며 “정부가 K-방역 홍보가 우선일 때 저희는 국민 삶이 우선이었다”고 강조했다.
배 대변인은 “폭압에 밀리지 않겠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그 길로 국민과 함께 가겠다”며 “대안 정당, 믿음 정당으로서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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