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화이자 코로나 백신 긴급 사용 인증

뉴욕=백종민 2021. 1. 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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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인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WHO는 3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긴급 사용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수입하고 유통할 수 있게 됐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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