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2020년 사상 최고치 마감.. 나스닥 43% 폭등

권남영 2021. 1. 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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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3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면서 2020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92포인트(0.65%) 오른 30,606.48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썼고, 나스닥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올해 전체로는 나스닥 지수가 43% 폭등했고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7%, 1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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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3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면서 2020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92포인트(0.65%) 오른 30,606.4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4.03포인트(0.64%) 상승한 3,756.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28포인트(0.14%) 상승한 12,888.2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썼고, 나스닥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올해 전체로는 나스닥 지수가 43% 폭등했고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7%, 16% 올랐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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