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1년 신축년 새해 떠오르다'

홍금표 2021. 1. 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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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은 육십간지 중 38번째로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로 상서로운 기운이 풍성하게 일어나는 해라고 전해진다.

또한 흰 소는 예로부터 신성시 되었으며 평화와 여유를 상징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어렵고 힘들었던 2020년 경자년을 지나 2021년 신축년 신년에는 풍요롭고 부유해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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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은 육십간지 중 38번째로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로 상서로운 기운이 풍성하게 일어나는 해라고 전해진다. 또한 흰 소는 예로부터 신성시 되었으며 평화와 여유를 상징하기도 했다.


소는 인내심과 참을성이 좋아 오랜 시간 성실과 우직함의 상징으로 인간의 옆에서 농사를 도우며 가장 큰 노동의 원천이 되어 부를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왔다.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어렵고 힘들었던 2020년 경자년을 지나 2021년 신축년 신년에는 풍요롭고 부유해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해 본다.


사진은 지난 12월 19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일출을 17분여 장노출로 촬영한 사진과 1/1000초로 촬영한 두장의 사진을 합성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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