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삿포로의 빛나는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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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척박한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의 삿포로에서 가족과 함께 25년간 선교의 불을 지펴 온 이수구 선교사 섬김의 기록이다.
그가 써 내려간 일본인들의 얼어붙은 영혼, 어둠, 상처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는 감동의 현장은 오늘날의 사도행전을 기록한 듯하다.
삿포로 한복판에 십자가가 빛나기까지 함께 기도하며 아름다운 교회공동체로 성장해 가는 톤덴그리스도교회와 삿포로국제그리스도교회 형제자매들의 사연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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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척박한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의 삿포로에서 가족과 함께 25년간 선교의 불을 지펴 온 이수구 선교사 섬김의 기록이다. 그가 써 내려간 일본인들의 얼어붙은 영혼, 어둠, 상처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는 감동의 현장은 오늘날의 사도행전을 기록한 듯하다. 삿포로 한복판에 십자가가 빛나기까지 함께 기도하며 아름다운 교회공동체로 성장해 가는 톤덴그리스도교회와 삿포로국제그리스도교회 형제자매들의 사연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삿포로 하늘에 빛나는 십자가의 증언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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