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설교가로 알려진 김창인 목사의 삶과 신앙을 통해 그의 설교를 분석한다.
1966년 서울 송파구 광성교회에 부임해 2004년 은퇴할 때까지 오직 설교로 교세를 키운 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을 역임했다.
간단명료한 설교 구성과 논리적인 전개, 군더더기 없는 흐름,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설명, 강력한 선포, 본문과 맞는 예화 활용력 등이 김 목사 설교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설교가로 알려진 김창인 목사의 삶과 신앙을 통해 그의 설교를 분석한다. 1966년 서울 송파구 광성교회에 부임해 2004년 은퇴할 때까지 오직 설교로 교세를 키운 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을 역임했다.
간단명료한 설교 구성과 논리적인 전개, 군더더기 없는 흐름,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설명, 강력한 선포, 본문과 맞는 예화 활용력 등이 김 목사 설교의 장점으로 꼽힌다. 저자는 김 목사의 저서와 강의자료, 지인들과 인터뷰를 통해 김 목사의 삶 전체를 짚었다. 김 목사가 지향한 성경 해석학의 특징도 분석해 신학생들에게는 교본과 같은 역할을 한다.
장창일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1년 하나님과의 만남.. 큐티로 시작하세요
- 함께하는 사랑 덕분에..'기적을 품은 아이들' 그 후
- 온라인예배 1년.. 남은 숙제는
- 김동호 목사 "마음이 저린다"..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과 인연 화제
- [역경의 열매] 김형석 (13) 온 가족 재회도 잠시… 중공군 남하로 또 피난길
- 비대면예배 전광훈 신천지.. 한국교회 10대 뉴스
- "예수 오신 첫 성탄절처럼 희생과 섬김으로"..성탄 축하예배 현장
- '현행 장례문화 개선이 필요한가'.. 기독교인에 물었더니
- 아들은 어머니 잃었지만 교회 형제를 얻었다
- 작은 방심에 방역 뚫린다 ‘소모임·식사 금지’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