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이수근, 히트의 연속..이경규, 41마리 잡고도 'NO 배지' (도시어부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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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도시어부들이 끊이지 않는 히트에 송어를 총 164마리 잡은 가운데 41마리를 잡은 이경규가 배지를 획득하지 못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배우 김하영과 함께 충남 천안에서 송어 낚시 대결을 펼쳤다.
옆에서 그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던 김하영에게도 곧바로 송어가 찾아왔고, 이경규는 2연속 송어를 잡으며 "매주 잡는 건데 뭘"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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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도시어부2' 도시어부들이 끊이지 않는 히트에 송어를 총 164마리 잡은 가운데 41마리를 잡은 이경규가 배지를 획득하지 못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배우 김하영과 함께 충남 천안에서 송어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어부들은 송어낚시가 모두 처음이라고 밝혔다. PD는 "황금송어가 있다. 저수지에 3마리가 있다. 황금송어에 배지 2개가 걸려있다"라고 전했다.
낚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수근이 곧바로 첫수 개시에 도전했다. 그의 송어는 45cm라는 큰 크기를 자랑했다. 이수근이 송어를 들고 기뻐하던 와중에 이덕화와 김준현에게도 히트가 찾아왔다. 옆에서 그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던 김하영에게도 곧바로 송어가 찾아왔고, 이경규는 2연속 송어를 잡으며 "매주 잡는 건데 뭘"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곳곳에서 송어를 낚은 가운데 유일한 노피쉬 이태곤은 "일부러 안 잡는 거다. 배려다"라고 말하면서도 송어가 계속 낚이던 이경규의 포인트로 가서 낚싯대를 던졌다. 이경규는 "본인 자리에서 하셔라. 내 옆에 있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후 이태곤의 낚싯대에 입질이 와 송어를 건졌지만, 이덕화가 챔질을 해 무효 처리가 됐다. 이덕화는 "그냥 내버려 둘걸 그랬다. 낚싯대가 빠질까 봐 건진 거다"라고 항변했다.
이어 김하영에게 큰 입질이 찾아왔고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김하영은 "대박이다. 이렇게 큰 거 처음 본다"라며 환호했다. 김하영이 낚은 송어는 60cm로 '도시어부' 송어 신기록을 세웠다. 곧바로 이수근에게도 최대어가 찾아왔고, 그는 "대박이다. 괴물이다"라고 소리쳤다. 김준현은 "이 형 뭐냐. 너무 강력하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의 괴물 송어는 70cm였다.
이수근 입질을 부러워하던 김하영은 자신의 입질을 보며 "황금송어. 황금송어다"라고 말했다. 잠시 모습을 감췄던 황금송어가 다시 모습을 나타냈고, 제작진까지 포함한 모두가 격하게 환호했다. 이덕화는 "세 마리 중에 하나 있다는 걸 잡았다니"라며 어이없어 했다. 김하영의 황금송어는 61cm로 크기 또한 대어였다.
이후 이들은 점심으로 떡만둣국을 즐기고 다시 낚시를 시작했다. 오전에 이어 끊임없이 히트가 터져 나왔다. 이덕화가 1위를 차지하고도 "어이가 없다"라고 하자, 이경규는 "형님 기분이 좋으면 좋다고 해라. 어이가 없다는 게 뭐냐"라며 핀잔을 줬다.
빅원은 이수근, 총무게는 이덕화가 1위를 차지한 상태였다. 낚시 종료를 눈앞에 두고 김준현에게 찾아온 대어는 이수근과 동타로 70cm였다. 이후 이들은 잡은 송어로 저녁을 만들기 시작했다. 송어구이, 송어회, 송어튀김 등 푸짐한 한상이었다.
최종 결산에서는 황금송어를 잡은 김하영에게 황금배지 2개가 수여됐다. 총무게 대결 1위는 이덕화였고, 최대어는 70cm의 동일한 송어를 잡은 이수근과 김준현에게 돌아갔다. 41마리를 잡은 이경규는 "나는 41마리 잡고도 뭐냐"라며 난동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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