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 엔하이픈 "데뷔해서 평생 기억에 남을 2020년"

김연지 2020. 12. 3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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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캡처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한 2020년을 평생 기억할 것 같다고 했다.

엔하이픈 31일 온라인과 JTBC에서 방송된 '2021 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에서 무대를 마친 뒤 "긴장하고 떨렸는데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무대도 있어서 진짜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곧 2021년이다. 2020년은 의미있는 한 해였다. '아일랜드'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조에 들어서 데뷔도 해서 더 기억이 평생 남을 것 같다"며 "2020년 소중한 분들과 인사나누며 한 해 따뜻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 2020년엔 이루지 못 한걸 2021년 꼭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민 첫 합동 공연이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라는 대주제 아래, '위(WE)', '리(RE)', '뉴(NEW)', '2021 콘서트'라는 네 가지 테마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빅히트 소속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뉴이스트와 범주, 쏘스뮤직 소속 여자친구, 빅히트와 CJ ENM 합작인 빌리프랩에 소속인 엔하이픈 등이 총출동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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