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신혜연 2020. 12. 31. 23: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 의원 측은 "26일 저녁 식사를 함께 한 분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황 의원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오후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1월 9일까지 자가격리된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인 금지인데···확진 나온 황운하 회식, 6명 있었다
- "검찰출신 민정수석 임명은 과거 회귀" 이랬던 문 대통령의 변심
- 겁도 없이 독수리에 대드는 두루미…민통선엔 무슨일이(영상)
- '환갑' 조지 클루니, 정계진출 묻자 "남은 생 퍽이나 재밌겠네"
- 수도권 2.5단계 2주 연장···5인이상 모임금지 전국 확대
- 현빈·손예진, 열애 인정 "'사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
- [단독] 안철수 기다리는 국민의힘, 1월 8일 경선 늦춘다
- '쇼' 멈추자 '팽' 당했다, 버림받은 코끼리들의 슬픈 귀향길
- 5가지 건강 습관 지키면, 10년은 더 팔팔하게 산다
- 데생 뛰어난 ‘회식 황제’ 이두식, 술 마신 뒤 물냉면 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