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격리

신혜연 2020. 12. 31. 21: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3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연합뉴스


황 의원은 26일 저녁 식사를 함께한 동석자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날 식사를 함께한 동석자는 대전지역 경제계 인사(대전 847번 확진자)로, 식사 자리에 동석했던 염홍철 전 대전시장은 이날 역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인 이상 모임금지인데 6명 모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황 의원은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내년 1월 9일까지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황 의원은 앞서 지난 29일 민주당 검찰개혁특위 1차 회의에 참석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