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 광진구청장 "구의역 첨단업무복합단지 조성 사업 본격화"

박종일 2020. 12. 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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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2021년에도 구민의 안전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지역가치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나아가 구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구민 체감형 신규사업으로 어린이·청소년 마을버스 교통비와 중·고등학교 입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임산부 병원방문 전용택시 '광진맘택시',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가사돌봄 서비스, 어르신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시니어파크 조성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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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은 2021년 신년사 통해 "특히 구 최대 규모 개발사업 '구의역 첨단업무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 된다"며 "대규모 복합시설로 향후 광진구 발전의 중심지이자 서울 동북권의 거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2021년에도 구민의 안전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지역가치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특히 구 최대 규모 개발사업 '구의역 첨단업무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 된다"며 "대규모 복합시설로 향후 광진구 발전의 중심지이자 서울 동북권의 거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차산을 찾는 구민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차산 숲속도서관·문화힐링광장·무장애숲길 등을 조성하여 지역가치 향상의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전 구민생활 안전보험·구민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등 구정 핵심 가치인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비대면 시대 소상공인을 위해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슈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쿡 비즈니스센터’ 설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나아가 구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구민 체감형 신규사업으로 어린이·청소년 마을버스 교통비와 중·고등학교 입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임산부 병원방문 전용택시 ‘광진맘택시’,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가사돌봄 서비스, 어르신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시니어파크 조성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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