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센' 첫 뮤즈 미스코리아 신아라 발탁

제품 판매될 때마다 아시아국 빈곤 계층 학교 등록금 기부

제이센 모델로 발탁된 신아라가 대표 상품 '내 몸에 쉼표,콤마'를 들고 있다. 지소사이어티 제공

헬스앤뷰티 전문기업 ㈜지소사이어티(대표이사 김은지)의 대표 브랜드 ‘제이센’의 첫 모델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신아라(사진)가 발탁됐다.

신아라는 인스타그램, 화보, 잡지 등을 통해 제이센과 함께 한다.

김은지 지소사이어티 대표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아라는 201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을 통해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모델, 연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당당하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자사 제품 홍보에 적격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방송인”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제이센이 추구하는 최고 품질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내년에는 사업 영역을 확장해 더욱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내 몸에 쉼표, 콤마’ 포장지에는 성경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 “I will give you rest”(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가 쓰여 있다.

또한 ‘내 몸에 쉼표, 콤마’(7포입) 8박스가 판매될 때마다 아시아국 빈곤 계층 한 달치 학교 등록금으로 지원한다.

김 대표는 “향후에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센은 올해 싱가포르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에 온라인 몰을 입점했다. 또 제주지사 폴앤루크랩을 통해 멕시코 수출을 확정했고 남아메리카 시장까지 진출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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