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이승신, 뜻밖의 고백 "어린 나이에 사랑 알았다" (알콩달콩)

김영아 2020. 12. 31.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승신이 사랑니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알콩달콩'에는 MC 김성주, 김환과 함께 배우 이승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신은 "사랑니는 어느 치과에서는 빼라고 하고, 어디서는 놔둬도 된다고 한다. 늙어서 사랑니 빼러 가면 창피하기도 하다. 그런 경험 없으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환은 "누구한테 말씀하시는 거냐"라며 장난을 쳤고, 김성주는 "뺄 사랑니가 있으신가 보다"라고 되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이승신이 사랑니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알콩달콩'에는 MC 김성주, 김환과 함께 배우 이승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신은 "내년에는 하늘길이 뚫려서 여행도 좀 가고 그러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좋겠다. 김성주는 "내년에는 건강한 마음으로 이야기도 나눴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게 건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은 설문조사 결과 중장년층이 가장 걱정하는 질병인 구강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신은 "사랑니는 어느 치과에서는 빼라고 하고, 어디서는 놔둬도 된다고 한다. 늙어서 사랑니 빼러 가면 창피하기도 하다. 그런 경험 없으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환은 "누구한테 말씀하시는 거냐"라며 장난을 쳤고, 김성주는 "뺄 사랑니가 있으신가 보다"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이승신은 "4개 다 뺐다. 어린 나이에 일찍 사랑을 알았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