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민친화 신청사 건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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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시민친화적 신청사 건립을 위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13일까지 신청사의 전반적인 조성계획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3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중간설계안에는 기본계획수립 과정부터 시민들이 선호하고 요구한 시설들을 검토해 반영했다"며"이번 의견 수렴을 통해 제시되는 의견들도 신청사 건립에 소중히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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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익산시가 시민친화적 신청사 건립을 위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13일까지 신청사의 전반적인 조성계획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설문조사, 시민토론회 등을 거쳐 시민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에 , 올 초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4만 211㎡ 규모로 기본 행정업무공간과 다목적홀, 시민회의실과 교육장, 전시공간,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신청사 외부에는 다목적광장, 사계정원, 솔숲공원 등을 조성해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민청사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주차장은 지하와 지상에 496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계획했고, 현 2청사 앞 주차장에 270여대 규모의 주차 빌딩 건립도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중간설계안에는 기본계획수립 과정부터 시민들이 선호하고 요구한 시설들을 검토해 반영했다”며“이번 의견 수렴을 통해 제시되는 의견들도 신청사 건립에 소중히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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