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비상대비훈련 유공 국무총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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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정부포상'에서 전남 영광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훈련은 코로나19, 수해복구 상황 등을 고려해 비상대비 및 충무시행태세 확인‧점검으로 조정돼 실시됐다.
특히 영광군은 올해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자체 방호‧대응계획 수립 여부 및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했으며, 상황처리능력 향상을 위해 비상대비시스템을 통한 전시전환절차 가동훈련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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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훈련은 코로나19, 수해복구 상황 등을 고려해 비상대비 및 충무시행태세 확인‧점검으로 조정돼 실시됐다.
특히 영광군은 올해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자체 방호‧대응계획 수립 여부 및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했으며, 상황처리능력 향상을 위해 비상대비시스템을 통한 전시전환절차 가동훈련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매년 충무계획 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충무계획 실효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과 중점관리대상자원 지정 및 관리로 상시 동원태세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민‧관‧군‧경이 혼연일체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위기 상황에 대비해 얻은 좋은 성과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전시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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