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부산공장, 사상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0상자 기탁

소이현2 2020. 12. 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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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30일, ㈜농심 부산공장(공장장 최인재)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30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상구청 관계자는 "기탁된 라면이 추운 겨울철, 생계와 추위, 그리고 사회적 고립이라는 이중삼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맞춤형 간편식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농심 부산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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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30일, ㈜농심 부산공장(공장장 최인재)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30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최인재 공장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물품 기부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사상구청 관계자는 "기탁된 라면이 추운 겨울철, 생계와 추위, 그리고 사회적 고립이라는 이중삼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맞춤형 간편식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농심 부산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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