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광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배출

소이현2 2020. 12. 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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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고(교장 김상범) 이채인(3년) 양이 '2022년 제46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제과 직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그 결과 2019년 부산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2020년 전라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을 거쳐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11월 11∼13일 1차전, 12월 8∼10일까지 2차에 걸쳐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 1위, 2위 입상자 총 4명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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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고(교장 김상범) 이채인(3년) 양이 '2022년 제46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제과 직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채린 양은 제과 분야에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3년 동안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그 결과 2019년 부산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2020년 전라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을 거쳐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11월 11∼13일 1차전, 12월 8∼10일까지 2차에 걸쳐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 1위, 2위 입상자 총 4명이 경합을 벌였다.

대구관광고는 2004년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관광특성화 고교로 선정된 이후에 전통 있는 조리 계열 명문고등학교로 해마다 지역 및 전국기능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관광고 김상범 교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도교사와 학생이 노력한 결과로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큰 경사가 났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과 부문 금메달 수상자 이채린 양은 "코로나로 인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며 "처음부터 진로를 정하고 앞만 보고 달려와 부모님, 학교 선생님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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