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주 언급' 메시, 지난해 마이애미 아파트 구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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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향후 미래 계획이 간접적으로 공개된 듯 하다.
스페인 엘 라구에로는 30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미국 마이애미에 대형 아파트를 계약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앞서 스페인 라섹스타 TV와의 방송 인터뷰에서 "언젠가 나는 미국에서 생활해보고 싶다"고 말해 미국 이주 계획이 있다는 걸 암시했다.
메시가 미국 마이애미로 이주할 경우 그의 마지막 팀은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MLS 인터 마이애미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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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의 향후 미래 계획이 간접적으로 공개된 듯 하다.
스페인 엘 라구에로는 30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미국 마이애미에 대형 아파트를 계약했다고 전했다.
엘 라구에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호세 폰세티 기자는 이미 1년 반 전인 2019년 여름에 미국 마이애미의 포르쉐 디자인 타워의 아파트 계약을 진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의 계약 금액은 725만 파운드(약 107억원)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디자인 타워는 미국 마이애미에 써니 아이슬레스라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7년 완공 당시 가장 싼 집이 당시 45억원, 펜트하우스는 367억원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 기자는 메시가 자녀들을 미국 고등학교에 진학시키기 위해 미리 거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앞서 스페인 라섹스타 TV와의 방송 인터뷰에서 "언젠가 나는 미국에서 생활해보고 싶다"고 말해 미국 이주 계획이 있다는 걸 암시했다.
하지만 이 기자는 메시의 미국 이주 시기가 2023년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메시가 2023년까지 바르셀로나에 남은 뒤 미국으로 이적해 그곳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시가 미국 마이애미로 이주할 경우 그의 마지막 팀은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MLS 인터 마이애미가 될 가능성이 크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Xinhua/연합뉴스/엘 라구에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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