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 -스포츠]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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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느 해와 똑같이 365일이라는 날이 지나갑니다.
그렇잖아도 '다이내믹'하게 요동쳐 온 한국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더더욱 복잡다단한 모습을 보였죠.
'아시아경제' 편집국은 우리 사회가 기억할 수밖에 없는, 또는 기억해야 할 2020년 최고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분야별로 엄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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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느 해와 똑같이 365일이라는 날이 지나갑니다. 지난 1년간 우리 사회에, 역사에 남을 만한 일들은 무엇이었을까요. 세계를 뒤덮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예기치 못한 변수에서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렇잖아도 '다이내믹'하게 요동쳐 온 한국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더더욱 복잡다단한 모습을 보였죠. '아시아경제' 편집국은 우리 사회가 기억할 수밖에 없는, 또는 기억해야 할 2020년 최고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분야별로 엄선했습니다.
손흥민 축구선수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아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떠올랐다. 29일 현재 EPL에서 11골을 기록,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다. 도움도 4개를 기록해 공동 6위다. 컵대회를 포함하면 올 시즌 23경기에서 14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뒤 통산 99골을 기록, 100호 골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최근 손흥민의 시장가치(예상 이적료)를 9000만유로(약 1200억원)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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