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청소년 시책, 전국 우수 사례로 도약

이주영2 2020. 12. 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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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 동안 목포시가 추진한 청소년 시책들이 전국 우수 사례로 꼽히며 각종 평가에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목포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차별화된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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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 동안 목포시가 추진한 청소년 시책들이 전국 우수 사례로 꼽히며 각종 평가에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시에 따르면 목포는 올해 청소년 분야 평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시설(자연권) ▲청소년 보호 및 육성 유공 분야(장관상)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사업 유공 분야(장관상)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단체 및 개인(장관상) ▲청소년 자원봉사 우수터전(도지사상) 등 총 15건의 상을 받았다.

또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 활동 모델링 사업'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지자체 6곳 중 1곳으로 선정돼 목포의 지역 청소년 참여 활동의 우수한 성과와 모범사례를 전국에 전파하고 있다.

목포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차별화된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왔다.

아울러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청소년 사업 현장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은 한 기관, 한 사람의 노고가 아닌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미래 목포의 경쟁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청소년들이 가장 행복한 도시 목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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