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2020년 면정 성과 최우수 달성

소이현2 2020. 12. 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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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위천면(면장 최주현)이 2020년도 군정 시책 통합평가 읍·면 분야 1위, 전화친절도 평가 군 전체 1위, 읍·면 환경 분야 평가 장려, 새마을운동 우수마을 수상으로 4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군정 시책 통합평가는 군정 현안 사업 및 시책·행사에 대한 홍보실적과 청렴 마일리지제 등을 통합해 평가를 받았는데 위천면은 각종 면정 추진 홍보와 직원 청렴 교육 이수 등 청렴 행정의 노력을 인정받아 읍·면 분야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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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위천면(면장 최주현)이 2020년도 군정 시책 통합평가 읍·면 분야 1위, 전화친절도 평가 군 전체 1위, 읍·면 환경 분야 평가 장려, 새마을운동 우수마을 수상으로 4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군정 시책 통합평가는 군정 현안 사업 및 시책·행사에 대한 홍보실적과 청렴 마일리지제 등을 통합해 평가를 받았는데 위천면은 각종 면정 추진 홍보와 직원 청렴 교육 이수 등 청렴 행정의 노력을 인정받아 읍·면 분야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전화친절도 평가에서는 본청과 읍·면을 통틀어 가장 점수가 높아 1위를 달성했으며, 깨끗한 거창 환경 가꾸기 분야에서는 재활용품 수거, 영농폐기물 수거, 환경 정비를 통해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새마을 우수마을 평가에서 당산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최주현 위천면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한 수해 등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면 직원들과 이장들이 항상 낮은 자세로 면민들과 소통하고 합심해 업무를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노고를 치하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행복한 위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천면은 최근 '위천면 근대생활문화전시관 설치사업'으로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천500만 원을 포함해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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