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히어' 내년 1월 14일 개봉..메인 포스터 공개

류지윤 2020. 12. 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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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엠히어'가 내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넓게 펼쳐진 프랑스 자연과 이와는 상반 되는 서울의 이색적인 풍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SNS 프레임 속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SOO의 모습은 미스터리한 느낌을 자아낸다.'#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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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엠히어'가 내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넓게 펼쳐진 프랑스 자연과 이와는 상반 되는 서울의 이색적인 풍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캐리어를 끌고 서울 도심을 걷고 있는 스테판(알랭 샤바)의 모습은 인친 SOO(배두나)와의 만남을 위해 무작정 한국을 찾은 스테판의 설렘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렌치 러버의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스테판이 경험하게 될 서울 여행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SNS 프레임 속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SOO의 모습은 미스터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알랭 샤바와 배두나, '언터쳐블: 1%의 우정' 제작진이 함께한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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