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신규 무장 전위·관색 추가

이덕행 2020. 12. 31.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는 12월3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외전 스테이지 '강동의 이장'과 신규 무장인 '전위'·'관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위는 보병 무장으로 주변 적들에게 일반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주면서 도발해 자신에게 공격이 집중되도록 하는 궁극스킬과, 자신의 병력이 일정수준 이하로 감소할 경우 일반방어력을 높여 생존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는 12월3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외전 스테이지 ‘강동의 이장’과 신규 무장인 '전위'·'관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위는 보병 무장으로 주변 적들에게 일반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주면서 도발해 자신에게 공격이 집중되도록 하는 궁극스킬과, 자신의 병력이 일정수준 이하로 감소할 경우 일반방어력을 높여 생존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관색은 기병 무장으로 적장 1명을 침묵시켜 스킬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면서 일반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입히는 궁극스킬과, 자신 주변 적군의 모든방어력을 감소시키면서 혼란에 빠뜨려 서로 공격하게 만드는 패시브 스킬을 갖췄다.

삼국지난무는 신규 무장인 전위와 관색을 다른 무장에 비해 2배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이벤트를 내년 1월14일 14시까지 전개한다.

특히 이번 픽업에서는 전위와 관색을 획득할 때마다 해당 무장 진화에 사용하는 '무장의 혼'을 100개씩, 장수별 최대 1000개까지 보상으로 지급하는 파격 혜택인 '픽업 한정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무장의 혼은 픽업 소환 이벤트 종료 후 점검 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삼국지난무는 신규 외전 추가와 관련해 외전 스테이지 무장의 혼 2배 획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들이 새롭게 추가된 신규 무장을 소환해 빠르게 성장시키고 새로운 전술과 함께 삼국지난무 전투에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시기를 기대한다"며 "삼국지난무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들께 무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최대한 빠르게 신규 콘텐츠와 '대토벌전' 보스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한빛소프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