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모델 꿈나무의 드레스 자태..리폼 실력도 수준급 [★해시태그]

김예은 2020. 12. 31.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직접 만든 옷을 입고 모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 재아가 만든 첫번째 작품. 내 옷방에서 입지 않는 여름 바지 3개를 갖고 가서 자르고 바느질을 하더니 순식간에 멋진 옷으로 탄생. 첫 작품, 놀라워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직접 만든 옷을 입고 모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 재아가 만든 첫번째 작품. 내 옷방에서 입지 않는 여름 바지 3개를 갖고 가서 자르고 바느질을 하더니 순식간에 멋진 옷으로 탄생. 첫 작품, 놀라워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쌍둥이 재아와 함께 만든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모델 지망생다운 포스가 시선을 끈다. 

이후에도 이수진은 "두번째 작품. 옷 리폼 잘하는 집. 재시아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꿈.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또다른 리폼 의상을 입은 재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4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