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의 '찐이야'..'MBC 연기대상' 최고의 1분

하지원 2020. 12. 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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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에서 영탁이 축하무대 '찐이야'로 최고 1분 시청률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 시청자들의 가장 관심을 끈 최고 1분 시청률 장면은 이날 연기대상을 받은 연기자들이 아니라 축하무대로 출연한 트롯트 가수 영탁이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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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MBC 연기대상'에서 영탁이 축하무대 '찐이야'로 최고 1분 시청률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 시청자들의 가장 관심을 끈 최고 1분 시청률 장면은 이날 연기대상을 받은 연기자들이 아니라 축하무대로 출연한 트롯트 가수 영탁이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 방송 당시 OST를 부르고 특별출연도 했었는데 이날 축하무대에서 자신의 인기노래 “찐이야”와 ‘꼰대인턴’ OST ‘꼰대라떼’를 부를 때 시청률은 6.5% (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MBC 연기대상’ 최고 1분을 기록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연기대상은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다음 50대 남자, 50대 여자 순으로 기록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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