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공릉동 찌개백반집, 일부러 밥 안 먹고 왔다" (골목식당)

나금주 2020. 12. 3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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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김성주가 공릉동 찌개박밴집에 또 감탄했다.

이날 백종원, 정인선, 김성주는 공릉동 찌개백반집을 찾아갔다.

김성주는 "오늘 여기 올 걸 예상하고 아침을 안 먹고 왔다"라며 먹방을 예고했다.

김성주는 "맨날 해준다. 안 먹고 나가면 혼난다. 어젠 특별히 자기 전에 하지 말라고 했다. 처음 가는 집이 여기여서 먹을 데가 있으니 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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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김성주가 공릉동 찌개박밴집에 또 감탄했다.

30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 3편이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 정인선, 김성주는 공릉동 찌개백반집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사연을 들은 후 백반을 주문했다. 고봉밥을 본 백종원은 "이렇게 주니까 나눠 먹겠다고 하지"라고 했고, 김성주도 "많이 주는 걸 악용하시면 안 되는데"라고 걱정했다.

김성주는 "오늘 여기 올 걸 예상하고 아침을 안 먹고 왔다"라며 먹방을 예고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먹어야 더 먹지. 아침에 일어나서 쪼그라든 위장에 아무리 먹어봐야 얼마 못 먹는다"라고 했다.

이어 백종원, 정인선, 김성주는 반찬 10개에 제육볶음을 추가했다. 백종원은 "국 잘 끓였다"라고 감탄했다. 제육볶음도 합격점이었다. 김성주는 자기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고등어조림을 먹은 백종원은 "무에 맛이 다 들어갔다"라고 했고, 김성주는 "고등어조림 100점"이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민국이 엄마 한국에 없냐"라고 물었다. 김성주는 "맨날 해준다. 안 먹고 나가면 혼난다. 어젠 특별히 자기 전에 하지 말라고 했다. 처음 가는 집이 여기여서 먹을 데가 있으니 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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