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트롯파이터' 서정희, 40년간 숨겨왔던 노래 실력 공개

류지윤 2020. 12.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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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트롯파이터'에 출격한다.

서영희는 30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에서 숨겨진 트로트 실력과 함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몰래 온 손님은 "요즘 서정희가 트로트에 미쳐 있다"고 거침없이 폭로한다.

'트롯파이터'는 김창열과 박세욱이 각각 기획사 '짬뽕레코드'와 '완판기획'을 설립, 매주 새롭게 트로트 스타들을 영입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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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트롯파이터’에 출격한다.


서영희는 30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에서 숨겨진 트로트 실력과 함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이날 서정희는 청순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소녀 같은 수줍은 표정과 진심을 담은 그녀의 노래는 모두의 마음을 매료시켰다고.


박현빈은 “목소리도 정말 고우시다” 감탄을 터뜨렸고, 서정희의 달콤한 목소리에 반한 ‘짬뽕레코드’ 김창열 사장은 당장 전속계약을 하자며 한달음에 무대로 뛰어내려왔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날 서정희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손님이 등장할 예정이다. 몰래 온 손님은 “요즘 서정희가 트로트에 미쳐 있다”고 거침없이 폭로한다.


‘트롯파이터’는 김창열과 박세욱이 각각 기획사 ‘짬뽕레코드’와 ‘완판기획’을 설립, 매주 새롭게 트로트 스타들을 영입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30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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