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 1월 1일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
지류상품권에 이어 휴대폰을 활용한 모바일 상품권 도입으로 이용자는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하고, 가맹점은 상품권 환전을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불편 해소는 물론, 수수료의 제로화를 통해 상품권 유통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류상품권에 이어 휴대폰을 활용한 모바일 상품권 도입으로 이용자는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하고, 가맹점은 상품권 환전을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불편 해소는 물론, 수수료의 제로화를 통해 상품권 유통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바일상품권 이용자는 휴대폰 play스토어나 App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휴대폰 play스토어나 App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가맹점’을 검색 후 앱을 설치하고 가맹점 등록을 하면 된다.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도 지류형 상품권과 마찬가지로 오는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특별할인율 10%를 적용하며, 구매 연령은 만 19세 이상이다. 만 14세 이상 만 19세 미만은 상품권 구매는 불가하나 모바일로 선물받은 상품권 사용은 가능하다.
군은 모바일 미신청 가맹점에 대해 오는 2월 25일까지 상품권 서포터즈가 개별 방문해 QR키트를 배부‧설치하고, 신규 가맹점 모집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무안군은 모바일 상품권 구매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에 모바일 QR키트를 설치‧배부했고, 가맹점주에게 결재방법 등을 교육하는 등 모바일 상품권 발급을 준비해 왔다.
김산 군수는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은 구입과 환전이 용이해 상품권 사용이 보다 편리하다”며 “지역내 소비 촉진과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영방송 저격나선 이진숙 후보자…“노동 권력서 독립”
- ‘채상병 특검법’ 본회의 통과…巨野 강행 처리에 정국 경색
- “서로 탓할 때 환자 죽어갔다”…의료공백 속 환자들 외침
- ‘中 저가 공습’ 韓 철강 수출 2년간 역성장…하반기도 암울
- ‘윤심, 어떤 후보한테 실렸나’…국민 44.4% “원희룡”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피의자 조사서 ‘급발진’ 재차 주장
-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에 與 보이콧…‘22대 국회 개원식’ 연기
- 서울 아파트값 15주째 상승…가격 상승 기대감↑
- 필리버스터 도중 ‘꾸벅꾸벅’ 꿀잠…결국 사과한 與초선들
- 조규홍 장관 “의료남용 방지 위한 보건의료체계 개혁 추진” [2024 쿠키뉴스 건강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