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드라마 '펌핑타임', 2021년 제작 알려

김영보 2020. 12. 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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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와 글로벌 유명인들을 중심으로 그려질 비트코인 드라마 '펌핑타임'이 2021년도 제작을 알렸다.

제작 기획사 K-Play Contents는 "'펌핑타임'의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기 위하여, 드라마의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 100억이상 책정하였으며,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드라마로 성장시킬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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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Play Contents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한류스타와 글로벌 유명인들을 중심으로 그려질 비트코인 드라마 ’펌핑타임’이 2021년도 제작을 알렸다. 이 소식은 지난 27일 미국 통신사 AP를 필두로, 중국의 중화망, 진르토티아오, 봉황망, 왕이망, 진서차이징 등과 일본 코인포스트, 러시아, 영국, 필리핀, 태국 등의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펌핑타임'은 드라마 방영전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출연과 다양한 국가별 커뮤니티 생성을 통해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암호화폐를 이해하기 쉽도록 스페셜 쇼버라이어티 방송을 시작으로, 본 방송, 극장 편집 본등으로 다양하게 편집하여 대중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이 드라마는 오는 1월부터 본격 제작에 들어가며, 총 10 시즌으로 기획되어 시즌당 20부작(30분)씩 제작된다. 암호화폐의 생태계에서 일어난 사건과 진실, 그리고 다양한 토큰 이코노미 및 정부주도의 디지털 법정화폐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다루며, 내년 5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 기획 및 전액 투자는 K-Play Contents가, 드라마 메인 제작은 한국의 잼스톤 필름이 진행하며, 글로벌 협업은 중국과 미국 제작사들과의 공동 제작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는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주몽’ 등을 집필한 탑작가 최완규가 참여한다.

제작 기획사 K-Play Contents는 “’펌핑타임’의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기 위하여, 드라마의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 100억이상 책정하였으며,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드라마로 성장시킬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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