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철수' 닛산 AS, 2028년까지 KCC 모빌리티가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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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끝으로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한 한국닛산이 KCC 모빌리티를 내년부터 AS 서비스를 총괄할 공식 파트너로 최종 선정했다.
한국닛산은 30일 "KCC 모빌리티를 공식 파트너로 최종 선정했다"며 "2028년 말까지 닛산 및 인피니티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AS 서비스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KCC 모빌리티는 모그룹 KCC 오토그룹을 통해 한국닛산의 대다수 기존 닛산·인피니티 딜러와 제휴를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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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끝으로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한 한국닛산이 KCC 모빌리티를 내년부터 AS 서비스를 총괄할 공식 파트너로 최종 선정했다.
한국닛산은 30일 “KCC 모빌리티를 공식 파트너로 최종 선정했다”며 “2028년 말까지 닛산 및 인피니티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AS 서비스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KCC 모빌리티는 모그룹 KCC 오토그룹을 통해 한국닛산의 대다수 기존 닛산·인피니티 딜러와 제휴를 맺게 된다. 이후 전국 각 지역에서 기존과 변함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CC 오토그룹은 지난 약 10년간 닛산과 인피니티의 공식 딜러로서 사업을 운영해왔다.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높은 지식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KCC 모빌리티는 닛산 글로벌 본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지난 5월 한국시장 진출 16년 만에 철수 소식을 알렸다. 사업 환경이 변화하면서 한국 시장에서의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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