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 힐' 감독 신작 '완벽한 가족',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 연다
박정선 2020. 12. 30. 08:33
'노팅 힐' 로저 미첼 감독의 신작 '완벽한 가족'이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완벽한 가족' 측은 30일 이같이 알렸다. '완벽한 가족'은 엄마 릴리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자신만의 계획을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오프라인 시사회 개최가 어렵게 됨에 따라, 더욱 더 많은 관객들과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시사회를 개최하게 됐다.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진행될 이번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는 오는 1월 4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사전 후원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영화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리워드(관람권)가 제공된다.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내용은 네이버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한 가족'은 오는 1월 6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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