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연하 남편'과 결혼 소감 "유부월드 입성..너무 좋다" (미쓰백)

강다윤 2020. 12. 2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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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유부녀가 된 소감을 전했다.

나다의 절친,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격한 것.

나다는 "왜 저보다 더 반기시는 거죠"라고 섭섭해하면서도 "축하할 소식이 있다. 제목이 'Be My Baby'인데 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자이언트 핑크를 소개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유부월드에 들어오게 됐다"라며 "너무 좋습니다"라고 유부녀가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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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유부녀가 된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나다는 솔로 탈출에 대한 강력한 염원을 담아 원더걸스의 'Be My Baby'를 선곡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것은 나다 한 명이 아니었다. 나다의 절친,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격한 것.

나다는 "왜 저보다 더 반기시는 거죠"라고 섭섭해하면서도 "축하할 소식이 있다. 제목이 'Be My Baby'인데 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자이언트 핑크를 소개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유부월드에 들어오게 됐다"라며 "너무 좋습니다"라고 유부녀가 된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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