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베일.. 레알의 걱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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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토트넘 홋스퍼)의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복귀를 걱정하고 있다.
매체는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 "레알은 그가 북런던에서 경력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 토트넘이 베일을 완전 영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레알은 그의 주급 9만 파운드(약 9억 6,000만 원)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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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 홋스퍼)의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복귀를 걱정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8일(한국 시간) “레알은 베일의 임대 계약이 만료돼 여름 이적 사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단 걸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기대감은 컸다. 베일이 과거 토트넘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무릎 부상을 달고 토트넘에 합류했고, 회복 후 출전 기회를 받고 있으나 아쉬운 모습이다. 주력은 예전 같지 않고 킥 마저 무뎌졌다. 베일은 올 시즌 스퍼스가 치른 23경기 중 11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경기력 회복을 위해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보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매체는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 “레알은 그가 북런던에서 경력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 토트넘이 베일을 완전 영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레알은 그의 주급 9만 파운드(약 9억 6,000만 원)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내년 선수 영입에 힘쓰겠단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지네딘 지단 감독은 2021년에 현금을 쏟아붓길 원한다.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의 레이더망에 포착됐고, 음바페를 품는 데만 2억 파운드(약 2,950억 원)가 든다”며 “레알이 만약 베일을 내칠 수 있다면, 큰 거래를 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내다봤다.
한편 레알과 베일의 계약은 2022년 여름 종료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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