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박준형 연락 피한 이유 "자작곡 보내주기에.." (1호가)

이슬 2020. 12. 27.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지광이 박준형의 연락을 피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가 박준형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박준형은 자신의 생일 파티에 초대한 박상민, 박완규, 윤형빈, 류지광을 방으로 은밀하게 불렀다.

박준형은 류지광을 위한 트로트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류지광이 박준형의 연락을 피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가 박준형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박준형은 자신의 생일 파티에 초대한 박상민, 박완규, 윤형빈, 류지광을 방으로 은밀하게 불렀다. 박준형은 생일을 핑계로 직접 만든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박준형은 "이미 발매된 곡이 48곡 정도 있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저희한테만 해라"라며 박준형을 말렸다. 박준형은 "갈토이, 갈토벤, 갈베르토"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상민은 "이렇게 해서 사기당한 적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상민은 류지광에게 "곤란하면 회사 핑계를 대라"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류지광을 위한 트로트를 선보였다. 박준형의 내레이션 등장으로 곡 퀄리티가 낮아진다는 부정적인 여론에 노래를 황급히 껐다.

류지광은 "김지혜 생일에 불러주면 될 것 같다"라며 자연스럽게 피해갔다. 이어 "라디오에서 박준형을 만났는데 어느 순간부터 곡을 보내주기에 그 뒤로 연락을 피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