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청소년운영委, 3년 연속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委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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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 중인 유성구청소년운영위원회 '유별난 아이들'이 '2020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상식'에서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돼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5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재윤 위원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개관 시부터 수련관이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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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 중인 유성구청소년운영위원회 ‘유별난 아이들’이 ‘2020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상식’에서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돼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우수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을 위한 기반시설로 자리 잡는데 기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유별난 아이들’은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시설의 주인이 되도록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시설 이용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하고 있다.
올해도 제5기 위원들은 청소년들이 제안한 25개 건의사항 중 주차장 복토작업, 시설 모서리 보호쿠션 부착 등 21개 사항을 반영했으며, 수련관 이용자들을 위한 우산대여 서비스, 무료 프린트 서비스 등을 추진했다.
5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재윤 위원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개관 시부터 수련관이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 10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온라인 체험활동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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