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헤이즈, 태연 못한다는 한해에게 "너나 잘해" 사이다 

황수연 2020. 12.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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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가 태연의 짱팬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키가 1일 MC로 나선 가운데 배우 김선호와 가수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태연의 방송을 모니터 했냐는 질문에는 "'놀토' 모니터 했다. 그런데 하는 거 보니까 마음이 안 좋았다. 오늘 힘을 합쳐서 잘 해봤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한해가 "태연이 진짜 못 맞힌다"고 거들자, 헤이즈는 "너나 잘해"라고 저격해 통쾌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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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헤이즈가 태연의 짱팬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키가 1일 MC로 나선 가운데 배우 김선호와 가수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헤이즈는 태연 SNS에 주접 댓글을 달았던 것에 대해 "팬분들이 '어떻게 생각해내냐'고 하는데 그냥 사진을 보자마자 떠올랐다. 바로 그런 생각이 들지 않나?'"며 능청스럽게 답했다.

태연의 방송을 모니터 했냐는 질문에는 "'놀토' 모니터 했다. 그런데 하는 거 보니까 마음이 안 좋았다. 오늘 힘을 합쳐서 잘 해봤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한해가 "태연이 진짜 못 맞힌다"고 거들자, 헤이즈는 "너나 잘해"라고 저격해 통쾌함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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