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시천면 내대보건진료소 이전·신축

소이현2 2020. 12. 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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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진 지 20여 년이 넘어 시설개선이 필요했던 산청군 시천면 내대보건진료소가 새로 지어졌다.

산청군보건의료원(원장 정일봉)은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하나로 내대보건진료소를 삼신봉로 680번길에 이전·신축했다고 23일 밝혔다.

4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91㎡, 지상 2층 규모의 내대보건진료소는 건강증진실과 찜질방 등 현대식 공공의료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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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진 지 20여 년이 넘어 시설개선이 필요했던 산청군 시천면 내대보건진료소가 새로 지어졌다.

산청군보건의료원(원장 정일봉)은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하나로 내대보건진료소를 삼신봉로 680번길에 이전·신축했다고 23일 밝혔다.

4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91㎡, 지상 2층 규모의 내대보건진료소는 건강증진실과 찜질방 등 현대식 공공의료시설을 갖췄다.

단순 진료 기관의 역할수행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내대보건진료소는 1998년 개소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22년 만에 신축하게 됐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기관 현대화와 고령화 대비 장비 확충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진료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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