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올스타전 1대1 결승서 '베릴' '데프트' 맞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릴' 조건희와 '데프트' 김혁규가 '2020 LoL 올스타전' 1대1 대결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올스타전 1대1 대결에서 16강전부터 전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하루 뒤인 19일 열린다.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인만큼 LCK 선수들은 렝가와 아이번, 요네와 야스오 등 평소 경기에서 쉽게 꺼낼 수 없었던 비주류 챔피언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릴’ 조건희와 ‘데프트’ 김혁규가 ‘2020 LoL 올스타전’ 1대1 대결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올스타전 1대1 대결에서 16강전부터 전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조건희는 ‘프레이’ 김종인을, 김혁규는 ‘칸나’ 김창동을 4강전에서 각각 꺾었다. 결승전은 하루 뒤인 19일 열린다.
앞서 진행된 ‘언더도그의 반란’ 스테이지에선 한국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상대적 약세로 꼽히는 동남아 ‘퍼시픽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PCS)’와 오세아니아 ‘오세아닉 프로 리그(OCE)’에 연이어 패배했다.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인만큼 LCK 선수들은 렝가와 아이번, 요네와 야스오 등 평소 경기에서 쉽게 꺼낼 수 없었던 비주류 챔피언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다른 지역 선수들도 AP 말파이트, 미드 피들스틱 등으로 흥을 돋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뢰에 왼발 잃고도 "다가오지 마" 외친 '진짜 군인'
- 눈에서 꿀이 뚝뚝..'비혼모' 사유리 아들 모습 공개했다
- 얼마나 기뻤으면..울듯이 웃는 손흥민 수상후 표정 [영상]
- 연일 신규 확진 1000명대..3단계 두고 깊어지는 정부의 고민
- '손흥민 번리전 70m 원더골' 2020 푸스카스상 수상
- "사람 살려" 외쳤는데..쓰러진 할머니 밟아버린 만취 운전자
- 가수 보아,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의혹 檢 조사
- 윤성여 보상금 20~40억? 쏠린 관심에 그가 한 대답
- '스키장발 n차 감염' PC방서 줄줄이..평창 2단계 격상
- “자꾸 물건이 없어져” CCTV 보고 깜짝 놀란 유튜버 보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