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올스타전 1대1 결승서 '베릴' '데프트' 맞대결

윤민섭 2020. 12. 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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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 조건희와 '데프트' 김혁규가 '2020 LoL 올스타전' 1대1 대결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올스타전 1대1 대결에서 16강전부터 전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하루 뒤인 19일 열린다.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인만큼 LCK 선수들은 렝가와 아이번, 요네와 야스오 등 평소 경기에서 쉽게 꺼낼 수 없었던 비주류 챔피언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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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제공

‘베릴’ 조건희와 ‘데프트’ 김혁규가 ‘2020 LoL 올스타전’ 1대1 대결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올스타전 1대1 대결에서 16강전부터 전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조건희는 ‘프레이’ 김종인을, 김혁규는 ‘칸나’ 김창동을 4강전에서 각각 꺾었다. 결승전은 하루 뒤인 19일 열린다.

앞서 진행된 ‘언더도그의 반란’ 스테이지에선 한국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상대적 약세로 꼽히는 동남아 ‘퍼시픽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PCS)’와 오세아니아 ‘오세아닉 프로 리그(OCE)’에 연이어 패배했다.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인만큼 LCK 선수들은 렝가와 아이번, 요네와 야스오 등 평소 경기에서 쉽게 꺼낼 수 없었던 비주류 챔피언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다른 지역 선수들도 AP 말파이트, 미드 피들스틱 등으로 흥을 돋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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