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부양 법안 합의 기대에 급등..애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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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 법안에 대한 합의 기대감이 뉴욕증시를 끌어올렸다. 애플 주가는 5%나 급등하며 전체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경기부양 법안 처리에 주목했다.
하루 전 초당파 의원들이 9080억 달러 규모의 기존 초당적 부양 법안을 7480억달러와 1600억달러로 나누며 합의 가능성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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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경기부양 법안에 대한 합의 기대감이 뉴욕증시를 끌어올렸다. 애플 주가는 5%나 급등하며 전체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2/16/akn/20201216072246432xkei.jpg)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37.76포인트(1.13%) 상승한 3만199.31에, S&P500 지수는 47.13포인트(1.29%) 오른 3694.62에, 나스닥 지수는 155.02포인트(1.25%) 상승한 1만2595.0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경기부양 법안 처리에 주목했다.
하루 전 초당파 의원들이 9080억 달러 규모의 기존 초당적 부양 법안을 7480억달러와 1600억달러로 나누며 합의 가능성을 키웠다.
이날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를 포함한 민주 공화 양당 지도부 네 명이 스티븐 므누신 재무주 장관과 함께 회동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매코널 대표는 부양책 타결 전에는 의회를 떠나지 않겠다며 합의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애플이 상반기에 아이폰 생산을 약 30% 늘릴 계획이란 보도가 나오며 주가가 5%나 급등한 것도 주요 지수를 일제히 끌어 올인 이유로 풀이된다.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3%(0.63달러) 오른 47.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3%(23.20달러) 상승한 1855.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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