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별, 눈물부터 웃음까지..진정성 가득한 폭풍 리액션

김유진 2020. 12. 13.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별이 진정성 넘치는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폭풍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별은 한 출연자의 어머니가 가수 임주리임을 알게 되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고 지적장애인 언니를 가진 13세 소녀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글썽이는 진정성 가득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별은 트롯 유망주들을 영입하기 위해 자신의 지역을 열정적으로 홍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별이 진정성 넘치는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폭풍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별은 무대에 오른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흥과 에너지를 뿜어냈다. 그러면서도 출전 선수들의 사연을 들으며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불러주셨다", "정말 예쁘다"고 말하는 등 따뜻한 격려를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다. 

별은 한 출연자의 어머니가 가수 임주리임을 알게 되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고 지적장애인 언니를 가진 13세 소녀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글썽이는 진정성 가득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별은 트롯 유망주들을 영입하기 위해 자신의 지역을 열정적으로 홍보했다. 

별은 선수 영입을 안타깝게 놓치자 "우리가 데려갔어야 한다"며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별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