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컨츄리 꼬꼬, 아이유보다 섭외 힘들 텐데" 돌직구 (놀면 뭐하니?)

이이진 2020. 12. 12.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탁재훈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태호 PD는 "유재석이 준비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어떤 곡으로 채울 것인가"라며 설명했고, 이후 유재석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겨울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탁재훈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호 PD는 유재석에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상의하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라이브 방송을 하면 나한테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뭘 상의하라는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김태호 PD는 "유재석이 준비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어떤 곡으로 채울 것인가"라며 설명했고, 이후 유재석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겨울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데프콘이 등장했고, 유재석은 프로젝트 콘셉트에 대해 귀띔했다. 데프콘은 "컨츄리 꼬꼬 섭외 가능하겠냐. 아이유보다 힘들 텐데"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유재석은 "제일 좋아하는 곡이 컨츄리 꼬꼬의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다. 2000년대 알지 않냐. 재훈 형 인기가 기가 막혔다"라며 회상했고, 결국 탁재훈을 만나기로 결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