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효플러스 요양병원 67명 코로나19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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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부천시는 11일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는 간호사 1명, 간병인 5명, 환자 61명 등 총 6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 늦게 확진자 61명이 추가되면서 이 요양병원에서만 확진자가 총 67명이 됐다.
이날 부천지역의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현재 모두7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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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 조치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부천시는 11일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는 간호사 1명, 간병인 5명, 환자 61명 등 총 6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 늦게 확진자 61명이 추가되면서 이 요양병원에서만 확진자가 총 67명이 됐다.
해당 병원에는 직원·간병인 76명, 입원환자 124명 등 전체 200명이 있었다.
방역 당국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병동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부천지역의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현재 모두732명이다.
데일리안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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