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강은탁, 이채영 계획 수포로 돌려.."날 너무 쉽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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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의 계획이 실패했다.
11일 방송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이태풍(강은탁 분)을 무너트리려던 한유라(이채영)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라는 유민혁의 고교 동창을 데리고 차서준(이시강)과 함께 있는 이태풍을 만나러 갔다.
이태풍은 "날 너무 쉽게 보는 거 아니냐. 생각해서 시간을 줬더니 다른 짓을 하냐. 지금 나보고 네 과거 터트러달라는 거냐"라고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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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이채영의 계획이 실패했다.
11일 방송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이태풍(강은탁 분)을 무너트리려던 한유라(이채영)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라는 유민혁의 고교 동창을 데리고 차서준(이시강)과 함께 있는 이태풍을 만나러 갔다. 유라는 "유민혁 팀장님, 친구 분하고 인사 안 하시냐"라며 태풍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태풍은 기억을 더듬어 유민혁의 졸업사진을 기억해 내며, 고등학교 동창의 이름과 반, 번호 모두 떠올렸다.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라는 동창의 말에 태풍은 "5년 전에 큰 사고를 당해서 얼굴 수술을 많이 했다. 졸업하고 키도 많이 컸다. 근데 너 나 여기 있는 거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다.
한유라는 "보험 상품 때문에 왔다고 하지 않으셨냐"라고 대신 답했다. 이어 태풍은 친구와 화기애애하게 시간을 가진 이후 유라를 만나러 갔다. 이태풍은 "날 너무 쉽게 보는 거 아니냐. 생각해서 시간을 줬더니 다른 짓을 하냐. 지금 나보고 네 과거 터트러달라는 거냐"라고 화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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