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희망을나누는사람들, 서울시 꿈나래 통장사업에 6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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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를 통해 저소득 가구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꿈나래 통장사업에 6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자녀 교육자금 적립 지원을 통해 교육기회를 확대, 교육 불평등 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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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를 통해 저소득 가구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꿈나래 통장사업에 6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자녀 교육자금 적립 지원을 통해 교육기회를 확대, 교육 불평등 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공동추진, 서울시 거주 만 14세 이하 자녀를 가진 학부모가 매월 5만~10만원 씩 3.5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에서 추가 적립, 지원한다.
김정안 회장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원의 폭을 넓혀 교육·복지혜택에서 소외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평등하게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기부로 아동·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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