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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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9일 공사 본부 건물 앞에서 해운대 센텀시티 내 공공기관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했다.
부산관광공사는 관계자는 "이번 단체헌혈과 6개월간 진행한 사내 릴레이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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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9일 공사 본부 건물 앞에서 해운대 센텀시티 내 공공기관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관광공사가 주축이 돼 부산산업과학혁신원, APEC기후센터,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영상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영화의전당, ㈔부산영상위원회 등 9개 공공기관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학교와 군부대 등 단체헌혈의 어려움으로 인한 혈액 보유량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와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발 벗고 나선 것이며, 헌혈 지원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헌혈 예약제를 실시해 헌혈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센텀시티 내 공공기관들이 함께 진행한 3번째 헌혈 나눔으로, 소규모 공공기관의 연대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했다.
부산관광공사는 관계자는 "이번 단체헌혈과 6개월간 진행한 사내 릴레이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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