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 박하선X권율, 애정 듬뿍 입맞춤..시월드 밖 달달 스틸

강다윤 2020. 12. 11.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며느라기'가 극 중 전개와는 사뭇 다른 박하선과 권율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11일 카카오M이 공개한 '며느라기' 스틸컷에서는 극 중 시댁 식구들에게 인정받으려 고군분투, 전전긍긍하던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이 로맨틱한 커플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커플 사진은 극 중 시월드 속에서 고민하기도 하고, 부부 간 갈등을 겪기도 하는 민사린-무구영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애정 어린 모습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며느라기'가 극 중 전개와는 사뭇 다른 박하선과 권율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11일 카카오M이 공개한 '며느라기' 스틸컷에서는 극 중 시댁 식구들에게 인정받으려 고군분투, 전전긍긍하던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이 로맨틱한 커플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연애시절 과거부터 신혼인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다정하고 달달한 모습들로, 보는 것만으로 ‘심쿵’을 유발하는 것.

결혼 전인 듯 보이는 커플 사진에서 두 사람은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함께 쓴 채 서로를 사랑이 넘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민사린은 꿀 떨어지는 눈빛과 애교 있는 눈웃음을 지은 채 무구영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정석이다. 따뜻한 눈빛을 한 채 민사린을 배려하며 우산을 씌워주는 무구영 역시 모두가 바라는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 그 어떤 커플도 부럽지 않은 달달한 연인의 모습이면서도, 훈훈한 외모합까지 완벽하게 갖춘 비주얼 커플의 케미가 두근거림과 설렘을 느끼게 한다.


또한 신혼부부가 된 두 사람의 커플 사진에서는 연애 시절보다 더욱 가까운 거리감과 친밀함이 느껴지면서도, 변치 않는 두 사람의 사랑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결혼 욕구까지 자극한다. 나른한 주말 아침인 듯 파자마를 입고 침대에 누워 있는 민사린과, 그런 민사린을 뒤에서 껴안고 손을 맞잡고 있는 무구영의 사진에서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며 이상적인 신혼부부의 모습이 드러난다.

또한 먼저 잠에서 깬 민사린이 무구영의 뺨에 입을 맞추기도 하고, 두 사람이 나란히 거실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는 등,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신혼집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저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번 커플 사진은 극 중 시월드 속에서 고민하기도 하고, 부부 간 갈등을 겪기도 하는 민사린-무구영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애정 어린 모습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한달차 초보 부부인 두 사람은 지난 1~3화에서 시어머니 생신과 결혼기념일 등의 행사를 통해 딸처럼 친밀한 며느리를 원하면서도 남편도 잘 챙겨주기를 바라는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본가와 시댁보다는 자기 가정이 가장 중요한 마이웨이 큰형님 부부, 어머니를 챙기다 보니 며느리에게는 다소 얄미운 일들을 하게 되는 시누이 등 다채로운 개성 만점 캐릭터들을 마주하며 좌충우돌을 겪었다.

12일 오전 10시 공개될 4화에서는 시댁 행사의 ‘끝판왕’인 제사 준비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제사 준비로 고군분투하는 민사린과 아내를 도와주고 싶지만, 부모님을 거역하지 못해 적극적으로 돕지 못한 무구영 사이의 갈등이 폭발할 전망이라 며느리, 남편, 시어머니 등 다양한 시청자들의 ‘격공’이 예상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M '며느라기'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