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향토장학금 기탁으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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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 직원들이 59만원, 김성환 화신건설 대표가 100만원, 정호권 건영수산 대표가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별도의 기탁식 없이 59만원의 장학금을 ㈔남해군향토장학회 기탁 계좌로 보내왔다.
지난 10일 화신건설(대표 김성환)은 군수실을 찾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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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 직원들이 59만원, 김성환 화신건설 대표가 100만원, 정호권 건영수산 대표가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별도의 기탁식 없이 59만원의 장학금을 ㈔남해군향토장학회 기탁 계좌로 보내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는 2012년부터 상·하반기 100∼150만원의 장학금을 매년 2회씩 기탁해왔으며, 이번에도 남해지사에 근무하는 직원 14명이 매월 십시일반 마련한 돈을 적립해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사랑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화신건설(대표 김성환)은 군수실을 찾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화신건설 김성환 대표는 "남해에서 자라고 나서 사업을 하면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회가 되면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들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남모르게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날 건영수산(대표 정호권)도 별도의 기탁식 없이 100만원의 장학금을 보내왔다.
화신건설 김성환 대표와 친구인 정호권 대표는 "일정이 바빠 기탁식에 참석은 못했지만, 친구와 함께 지역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다음에도 꼭 함께 참석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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