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에서 후원금 전달받아

이주영2 2020. 12. 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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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울산영업본부장 최정훈)가 11일 남구청을 방문해 후원금 2천만원을 남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농협은행 최정훈 울산영업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은행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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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울산영업본부장 최정훈)가 11일 남구청을 방문해 후원금 2천만원을 남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2천만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농협은행 최정훈 울산영업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은행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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