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남주혁 '조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김유진 2020. 12.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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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제'(감독 김종관)가 개봉 첫날인 1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제'는 개봉일인 10일 2만2218명(누적 2만2611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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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가 개봉 첫날인 1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제'는 개봉일인 10일 2만2218명(누적 2만2611명)의 관객을 모았다.

'조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침체된 극장가에 따스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조제'에 이어 '이웃사촌'이 7864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35만5389명으로 2위에, '도굴'이 3736명을 모아 누적 143만7159명을 기록하며 3위에 자리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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